울트라맨 오브 오브 트리니티

1. 스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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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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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나이 가이가 오브 링에 빛(光) 속성의 울트라맨 긴가의 카드+땅(土) 속성의 울트라맨 빅토리의 카드+갑옷(鎧) 속성의 울트라맨 엑스의 카드를 리드하여 트리니티 퓨전 업한 빛(光)을 상징하는 오브 최강 형태. 무르나우 일당과의 전투에서 패배해 변신이 풀리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가이를 지키려는 SSP의 마음에 보석화된 세 명의 울트라맨의 컬러 타이머가 반응했는데, 여기서 나타난 세 개의 빛이 오브 링을 통해 울트라 퓨전 카드로 바뀌면서 탄생했다.

다른 퓨전 업 형태들하고는 달리 유일하게 울트라 퓨전 카드를 3장 사용해서 변신하며 뱅크씬에서도 주위를 돌고 있는 3장의 카드를 가이가 하나씩 잡아채서 오브 링에 리드한다. 설정 상 쿠레나이 가이가 가진 퓨전 업 중에서도 최강의 퓨전 업[1]...이긴 하지만 영상으로 등장한 장면들을 보면 일대 다로 싸우거나 적이 인질을 잡아 공격을 봉쇄하기도 하고, 쓰러트린 적이 다시 재생해서 역공을 가하는 등 고전하는 장면이 많아 임팩트가 부족한 편. 덕분에 등장씬의 엄청난 간지와 어마어마한 스펙, 그리고 긴가/빅토리/엑스의 특수 능력을 모두 구사하는 먼치킨스러운 설정에 비해서[2] 실질적인 활약이 기대에 못 미쳐서 실망한 팬들도 다소 있다.

사실 데뷔작인 극장판은 모두와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고[3] 울트라 파이트 오브는 에메리움 슬러거 띄우느라고, 지드 극장판은 그전부터 강박감을 느끼던 지드의 돌발행동[4] 뒷수습을 하느라 희생당한 느낌이 없지 않다.

주 무기는 전용 변신기를 겸하는 오브 슬래셔.

3. 오브 슬래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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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트리니티의 주 무기이자 전용 변신기. 모티브는 초대 울트라맨의 울트라 슬래시+엑슬러거. 3장의 울트라 퓨전 카드를 리드한 오브 링으로 소환한다. 변신한 직후에는 오브의 오른쪽 어깨와 일체화되어 있다가 여기에 손을 가까이하는 것으로 분리된다. 엑슬러거의 금형을 유용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기믹 또한 엑슬러거와 거의 동일하다.[5]

4.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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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와 빅토리, X의 힘을 빌리고 있어 이를 고루 분배하여 사용하며 빅토리의 울트란스와 X의 몬스 아머 또한 사용할 수 있다. 작 중에선 EX레드킹 너클과 사이버 고모라 아머가 등장.

4.1. 트리니티움 브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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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움 브레이크!!(トリニティウムブレイク!!)

긴가 크로스슛의 발동 준비 자세를 취한 뒤, 두 번의 원거리 참격을 대각선으로 날리고 공중으로 점프해서 오브 슬래셔로 직접 수직으로 베어버리는 필살기. 작중에선 사데스를 이걸로 쓰러뜨렸지만 후에는 사데스가 토막난 몸들을 모으면서 부활했다.

4.2. 트리니티움 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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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움 슛!!(トリニティウムシュート!!)

전방에 빅토리와 오브의 마크를 차례로 그린 뒤 오브 슬래셔를 통해 드릴형태 광선을 쏘는 필살기. 사데스에게 썼지만 방어막에 막혀 튕겨져 나갔지만 도탄된 광선이 무르나우의 부유성에 명중하여 지상에서 폭파시켰다.

4.3. 트리니티움 광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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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움 광륜!!(トリニティウム光輪!!)

자나디움 광선, 빅토리움 슬래쉬, 긴가 썬더볼트의 자세를 순서대로 취하면서 초거대 광륜을 생성, 투척하는 오브 트리니티 최강의 필살기. 광륜의 형태는 긴가, 빅토리, X, 오브 4명의 마크를 조합했다. 디아볼릭을 이걸로 반토막 내 끝장냈다.

4.4. 사이버 아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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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라 아머!!(ゴモラアーマー!!)

오브 트리니티를 구성하는 울트라맨 X의 힘을 계승한 능력. 오브 극장판이 시대상으로 X 극장판 이후이므로 당연히 X가 지닌 모든 사이버 아머를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초로 사용한 시리즈는 오브 극장판으로, 고모라 아머의 암 파츠로 디아볼릭을 공격했다. 이후 지드 극장판에서는 갤럭트론 MK-II의 공격을 받아 사이버 공간으로 빨려 들어간 지드를 구하기 위해, 고모라 아머를 풀 장착하여 공간을 찢고 그 틈으로 침투했다.

4.5. 울트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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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빅토리의 힘을 계승한 능력. 극장판에서 EX 레드킹의 힘으로 디아볼릭의 오른손을 파괴했다.